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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의 꿈

판서 하면 글씨가 선명해지는 화이트보드 실시간 쌍방향 수업!

by 캐쉬 트레인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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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서하면 글씨만 선명해지는 화이트보드  

오늘은 일반 화이트 보드에  판서하면서 수업을 하면 글씨만 선명하게 나타나고 그 앞에있는 선생님의 모습은 투명해지는 AI 인공지능 판서 시스템에 대해 써보려고합니다. 지난 26일 수요일 부터 28일 금요일 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제품입니다. 이 번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인 제품입니다. 요즘 학교에서는 1인 1 디지털 디바이스를 목표로 보급사업이 활발하다고 합니다. 학교 교실의 모습들도 전자칠판을 활용해서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의 칠판을 찾아보기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자교과서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니 1인 1 디지털 디바이스는 당연한 수순인 것으로 인식됩니다. 그런데요. 이런 급격한 디지털화에 어색해진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다고합니다. 전통적인 교수법에 익숙하신데다가 너무 빠르게 변화가 되고 있으니 어려움이 충분히 이해되고 남음이 있습니다. 거기에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더 급격하게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화이트보드에 설치하는 로지텍 카메라

화이트 보드판 위에 설치되는 로지텍 스크라이브 카메라가 참 신기합니다. 이 카메라가 화이트보드판을 촬영해서 글씨 이외의 물체들은 인공지능으로 지워낸다고합니다. 화이트 보드 전용카메라라고합니다. 설치도 어렵지 않게 된다고하네요. 위 그림은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화면인데요. 글씨를 쓰는 강의자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손이나 몸이 거의 투명한 처리가 되어서 글씨를 쓰면 글씨 선명하게 나타나기를 반복하네요. 여기에 온라인 쌍방향 수업 솔루션과의 협업으로 강의자와 자동합성되고 강의자는 원하는대로 설정한 대로  2D공간과 3D공간을 배경으로하는 온라인 수업 콘텐츠가 만들어져 실시간 송출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집니다. 이 로지텍 스크라이브 카메라에 로지텍의 최신 기술을 담아냈다고 호평이 이어집니다. 부스를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이나 블랜디드 교실, 하이브리드 교실 등은 이젠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 새로운 판서 시스템에 흥미를 많이 보여주시네요. 이 화이트보드 판서 시스템은 기존의 온오프라인 연개 수업 시스템에 옵션으로 추가해서 사용하셔도 되고 또는 단품으로 이 화이트보드 판서 시스템만을 설치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다양한 곳에 응용가능한 화이트보드 판서 시스템

이 화이트보드 판서 시스템은 교육용시장에서의 사용은 물론 일반 회사에서의 화상회의 시스템으로도 사용하시기에 흠잡을 때가 없습니다. 줌이나 미트 등의 화상회의 프로그램에 접속하고 이 화이트보드 판서시스템을 연결하면 상대에게 집중도 높은 선명한 판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으니까요. 지금의 디지털 기기들은 별도의 입력장치를 가지고 있어서 따로 조작을 해야한다거나 하는 불편함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칠판도 판서가 가능하긴 하지만 전자펜 이외의 손가락 등이 동시에 닿을경우 기능 오류가 종종 있어서 편안한 판서가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른 글씨에서 느낄 수 있는 그 무엇을 전다라기에 아직까지 디지털 장비들이 넘어야할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하고있습니다. 추억을 소환하는 느낌이라고해야 할까요, 보는 사람도 판서를 하시는 분도 자연스러운 표현에 편안해하는 것은 이 판서 시스템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제품이 로지텍의 최신 기술을 녹여만든 "로지텍 스크라이브 화이트보드 카메라"입니다. 일반적인 카메라와 생김새도 많이 다른 특이하게 생긴 카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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