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난방 장단점 기숙사 난방은 건강한 온수난방으로

안녕하세요. 캐쉬 트레인입니다. 오늘은 공단에 있는 기숙사에 건강한 온수난방을 시공하러 같이 가보시죠.

건강한 건식난방을 선택해주세요

건강한 건식난방을 선택해주세요. 처음 기숙사의 난방에 건식난방을 고려해보시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거예요. 직접 공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기숙사로 사용 하실 수 있게 원룸이나 투룸을 대여하시는 임대주택 사장님들께서도 마찬가지로 가장 우선시 하시는 건 아마도 난방비가 포함된 룸당 운영경비이실 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건식난방이 먼저 생각나실 것입니다. 건식난방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전기난방, 필름난방, 전기열선난방, 전기판넬 난방, 전기온수난방패널 등이 생각나실거예요. 이 제품들은 건식이 맞습니다. 시공이 매우 간편하고 시공 후 바로 입주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호되는 난방입니다. 그런데 시공이 빠르다고 시공비가 저렴하다고 시공 후 바로 입주할 수 있어서 고르셨다면 생각해보셔야 할 사안이 있습니다. 정말 경비절감에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냐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난방이냐는 사안도 있습니다. 오늘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식난방을 선택하는 최선의 방법

건식난방을 선택하는 방법에는 원래 계획한 예산에 맞는 건식난방을 고려하시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처음에 여기 저기에서 정보들을 알아보시고 직접 견적도 받아 보시고 예산을 잡으셨다면, 특히 바닥난방에 배정된 예산을 뚝 떼어내서 벽이나 천장등에 아니면 처음에는 계획에 없었던 인테리어를 꾸미는데 돈을 써버리시는 경우가 많으십니다. 결국 순서상으로 마지막 쪽에 있는 바닥난방에는 저렴한 것 싼 것들을 찾아서 시공을 해버리시고 아무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이상합니다. 당연히 문제가 발생하죠. 아주 사소한 일이 일어나도 재시공하시는 일이되십니다. 위의 사진을 한번 보시면 전기난방 필름으로 시공을 하신 기숙사이십니다. 생활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시공한지 일년이 되지 못해서 전기 합선으로 인해서 최종 마감재인 강화마루가 타버린 경우입니다. 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입니까? 검게 보이는 부분들이 타들어간 흔적들입니다. 정말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었는데 운이 아주 좋은 경우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강화마루가 타들어간 사진입니다. 연결부위마다 열로인해 부풀어오른 모습입니다.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방바닥을 얼마나 쳐다보고 다니나요. 일어나기 무섭게 대충 씻고나서 허겁지겁 일터로 가야하는 일상이니까요. 보기만해도 아찔한 상황입니다.    

안전한 건식난방 시공

이 전기필름을 다 겉어내고 온수난방으로 재시공을 하러왔습니다. 이런 경우가 애매한 상황입니다. 전기가 많이 절감된다고해서 전기필름난방을 선택하셨을 겁니다. 한 평에 300와트네, 400칼로리네 어쩌네 이러시면서 영업하시는 분이 그러셨을건데요. 건식 전기난방필름으로는 그건 매우어려운일입니다.공기까지 데울 수 있는 그런 열효율이 나오질 못합니다. 전기세도 처음 생각보다 많이 나오실겁니다. 다행이 공장단지여서 상업용전기라 저렴해서 다행이셨을 겁니다. 여기에 더해서 결국 재시공을 하는 상황이 발생됐습니다. 강화마루도 열에 의해 뒤틀리고 들떠서 최종 마감재 시공도 재시공을 해야합니다. 처음 예산을 잡으실 때 처음 맘 먹으신대로 실행하시면 제일로 좋으실 것입니다. 다양한 건식난방중에 하나를 고르실 때엔 열효율을 먼저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는 공기를 데울 수 있는지 없는지입니다. 그리고 될 수있으면 전기로 난방을하는 것과 데운 바람으로 난방을 하는 것보다는 온수난방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생활하시는 공간의 공기의 질이 달라집니다. 호흡기에 무리가 가지않는 촉촉한 공기에서 생활하시는게 건강에 훨씬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