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난방 작은 공간엔 효율적인 전기 열선난방으로 따뜻하게~
작은공간에 난방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효율적이고 관리가 상대적으로 편리한 전기를 열원으로 사용하시는 난방을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은 휴게공간에 손쉽게 시공이 가능한 전기열선 난방을 시공해보겠습니다.
손쉬운 전기 열선난방 시공하기
손쉬운 전기 열선난방, 곰곰히 지켜보면 건식난방은 어찌보면 모두 손쉽습니다.그러라고 만들어진게 건식난방이니깐요. 바닥판위에 온수관이나 열선을 넣고 그 위에 아연강판을 얹으면 그만입니다. 그렇지만 시공을 여러번 하시면서 얻어지는 노하우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특히 두꺼운 아연강판을 능숙하게 다루려면 다소 시간을 보내야합니다. 온수관이나 열선을 꼬임없이 풀면서 온수홈에 착착 꼽아가는 것도 노하우입니다. 이런 것들이 결국에는 건식난방을 시공한다는 목적에서 보면, 하자율을 현저히 떨어뜨리고 시공 후 만족도를 높여주는 전문시공인의 기술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열선난방은 지금까지 많은 난관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나왔을 때에는 상품성이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저항으로 열을 내는 방식이다보니 열선의 외피가 타버리기도 하고 바닥판으로 사용하던 EPP,EPS 재질들은 열을 견디지 못하고 녹아버리고 타버리기도 했습니다. 나왔을 때 부터 그 편리함과 단순하고 간단한 시공법이라는 커다란 장점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온도조절기 마져도 어디에다 온도센서를 설치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차 만별이었습니다. 그 땐 그랬었습니다.
지금은 전기열선 자체에 대한 개발들이 많이 되어서 만족스러운 난방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발전들이 있었습니다.
매우 고무적인 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닥판위에 알루미늄판을 깔고 그 위에 열선을 설치합니다. 알루미늄판을 별도로 제작해서 시공 시에 먼저 깔아주고 그 위에 열선을 올리면 이 열선 난방의 있을지 모르는 모든 하자를 한번에 모두 해결하는 아주 똑똑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난방의 열 효율을 다시한번 극대화 시켜서 난방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참 똑똑한 생각이 보이는 난방입니다. 지금은 그냥 열선을 온수관처럼 생각하고 깔아도 될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군요. 초기에는 열선의 길이를 모두 평수에 맞춰서 하나 하나씩 재서 끊었습니다. 참 번거로운 작업이었습니다 또 양쪽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저항이 달라서 열이 계속 발생해서 화재의 위험마져 있었습니다. 지금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되었을 겁니다. 건식난방도 이렇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시장을 개척해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먼저 행동해야합니다. 망설이거나 주저하거나 생각하고있으면 그 뭣도 안될 것입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어보입니다만 지금같은 작은 건식난방시장이나마 만들어내지 못했을 겁니다.